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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-09-15 19:52 조회1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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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준용(200cm, F)과 안영준(195cm, F)가 동시에 나올 때, SK는 더 강해진다.

서울 SK는 15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A조 예선 최종전에서 창원 LG를 83-71로 꺾었다. 2전 전승으로 A조 1위. 울산 현대모비스에 이어 두 번째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.

SK는 2012~2013 시즌부터 포워드 농구로 재미를 봤다. 주축 포워드만 달랐을 뿐, SK는 장신 포워드진을 상황에 맞게 활용했다.

전희철 감독이 2021~2022 시즌 새롭게 부임했지만, SK가 자랑하는 포워드진은 2021~2022 시즌에도 강력할 수 있다.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당한 최준용(200cm, F)이 돌아왔고, 안영준(195cm, F)이 건강한 몸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.

최준용과 안영준은 컵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. 최준용은 28분 20초 동안 10점 5리바운드 2블록슛에 1개의 스틸을 기록했고, 안영준은 30분 43초 동안 18점 2리바운드(공격 1) 2스틸에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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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준용은 보이지 않는 공헌도도 많이 보였다. 빠른 공수 전환과 많은 활동량으로 페인트 존 수비와 속공 참가를 성실히 수행했다. 외국 선수와 국내 가드진의 부담을 모두 덜어줬다. 전방십자인대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한 선수 같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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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영준은 볼 없는 움직임과 볼 핸들러로서의 역할을 적절히 섞었다. 확률 높은 공격도 선보였다. 특히, 3점 라인 밖에서 100%의 슈팅 성공률을 자랑했다.(3/3)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을 해냈다.하나파워볼

두 선수가 같이 뛸 때의 시너지 효과가 컸다. 두 선수 모두 높이를 갖췄기에,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 힘을 실을 수 있다. 넓은 공격 범위와 볼 핸들링을 바탕으로 공격에서는 미스 매치를 유도할 수 있다. 전희철 감독이 추구하는 유기적인 공격 움직임과 단단한 수비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존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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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희철 감독도 경기 종료 후 “(최)준용이와 (안)영준이, 여기에 (허)일영이까지 있으면, 미스 매치를 더 이용할 수 있다. 볼 없는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농구도 많아진다. 5명 모두 유기적인 움직임을 할 수 있다”며 포워드 라인의 시너지 효과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.FX시티

특히, “kt와 연습 경기를 본 후. 컵 대회에 투입해도 되겠다고 판단했다. 지금이 100% 이상의 몸이라고 판단했다. 내가 추구하는 농구에서 한 자리를 채워줄 수도 있고, 팀의 간지러운 부분도 긁어줄 수 있다”며 최준용의 가세를 반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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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“(안)영준이도 볼 핸들러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다. 다만, 기다리는 농구를 해왔기 때문에 어색할 뿐이다. 투 가드를 투입해도, 영준이는 2번 역할을 할 수 있게 더 연습시키고 있다. 그렇게 한다면, 팀이 할 수 있는 농구가 많아진다”며 안영준으로 인한 긍정적인 상황들을 덧붙였다.파워볼

위에서 이야기했듯, 최준용과 안영준은 여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. 이들이 건강하다면, SK의 무기는 더 많아진다. 그렇기 때문에, 두 선수의 조합은 이번 대회에서 꼼꼼히 평가받아야 한다. SK가 강해지기 위한 필수 요소이자 선결 과제이기 때문이다.동행복권파워볼

사진 제공 = KBL
사진 설명 = 최준용-안영준(이상 서울 SK, 왼쪽-오른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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